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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간에 걸친 테트라 외부 여과기 복구작업이 끝났습니다.
인터넷에서 필수부속을 전혀 판매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하나부터 열 까지 근성으로 해결해냈네요.
입수관도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
메이커 없는 입수관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꽤 괜찮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이면 적당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프리필터는 가지고 있던 걸 씌워줬습니다.
출수관은 그냥 호스에다
오버플로관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에하임 제품이라 맘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애물단지 전체 모습입니다.
가동한 지 1주일 남짓 된 거 같은데 아직 물 샘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임펠러 다 갈아먹을 때까지 열심히 쓰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테트라 여과기 복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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