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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5

DIY) 미니 브러시모터를 이용한 초미니 외부여과기 제작기 이 글은 아래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IY) 아두이노 워터펌프로 미니수조용 초미니 외부여과기 만들기 (original ver) 기본적인 재료들. 외부여과기는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아참 아두이노 워터펌프를 사용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아두이노랑은 1도 상관이 없습니다. 재료들 DC 아두이.. endlesstream.tistory.com 미니외부여과기 시즌2 드디어 더욱 진보된 형태의 외부여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품을 추가하면서 외관도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핵심부품소개 동력으로는 미니 워터펌프를 사용했습니다. (12v) 진짜 조용하고 전압으로 출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4인치 원터치 피팅을 사용해서 브로와 호스를 아주 간편.. 2019. 8. 15.
DIY) 아두이노 워터펌프로 미니수조용 초미니 외부여과기 만들어본 후기 아두이노 워터펌프로 외부여과기를 만들어보자 기본적인 재료들. 외부여과기는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아참! 아두이노 워터펌프를 사용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아두이노랑은 1도 상관이 없습니다. 재료들 DC 아두이노 워터펌프.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 토출양정은 약하지만 미니수조에는 적당합니다. 이 연결관은 브로와 에어라인에 쓰이는 8mm짜리 연결관입니다. 적당히 가공해서 입출수구로 쓸 예정입니다. 브로와용 메도호스입니다. (8mm / 11mm) 외부여과기의 본체가 될 반찬통. 위로 길쭉한 형태가 마음에 들고 용량도 적당합니다. 본격적으로 만들기 헤드쪽을 가조립 해보았습니다. 입수구가 벽쪽을 향하고 있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마무리할땐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위해 실리콘으로.. 2019. 8. 8.
(DIY)어항 사이펀 거치대 제작기 2편 完 이 포스팅은 1편에 이어서 목재들을 목공용 풀로 고정하고, 드릴과 피스로 조립까지 하여 사이펀 거치대를 완성시킵니다. 피스로 목재를 고정하기에 앞서, 목공용 풀로 고정을 먼저 해줍니다. 목공용풀로 고정을 먼저 해 주면 완성품 자체의 내구성도 좋아지고 피스로 조립할 때도, 안정적으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전 목공용 풀로 타이트 본드 시리즈를 자주 사용합니다. 본체 조립 시작! 목공용 풀로 접착시킨 후에 코너 클램프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코너 클램프를 물리기 전에, 판재끼리 직각이 딱딱 들어맞는지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하루정도 건조하고 나면 목공용 풀이 제법 딱딱하게 굳습니다. 이제 피스가 지나갈 길을 내줄 차례입니다. 보쉬 핸드드릴에 기리를 연결하여 구멍을 내어 주겠습니다. 요렇게 판재의 두께를 가늠하여.. 2019. 6. 8.
(DIY)어항 사이펀 거치대 제작기 1편 이번 포스팅은 바로...! 어항 청소용 사이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사이펀 스탠드 만드는 법 입니다! 저는 수이사쿠 사이펀이랑 흔들이 사이펀을 사용하고 있는데 쓰고나면 둘 곳이 없어서 불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이펀 스탠드가 필요해서 네이버나 구글을 검색해봤지만, 기성품이 없길래 직접 제작했습니다. 자 그럼 제작기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현무암 모스 활착판 6개 그리고 욕실 고정용 클립 4개 나무는 아카시아 판재를 이용했습니다. 판재는 15T 짜리로 만들었습니다. 우선 판재에 바니쉬를 발라서 방수처리부터 해야합니다. 나무는 습기에 약하니까 방수처리를 해주어야 오래 쓸수 있으니까요. 저는 본덱스 바니쉬를 자주 사용합니다. 수용성이라 물로 씻기 편하더라구요. 요렇게 브러쉬로 나뭇결 방향으로 슥.. 2019. 6. 8.
테트라 외부여과기 EX POWER 120 복구일기 - 6 - (오링 교환하기) 자로 재가며 신중하게 선택한 오링이 도착했다. 새 오링이 빨간 오링이다. 근데 새로온 오링이왜 빨간색이냐면, 이 오링은 실리콘재질이기 때문이다. 왜 실리콘으로 골랐느냐하면.. 뭔가 밀착이 더 잘 될것 같아서... (혹시나 몰라서 같은 사이즈로 고무오링도 사두었음.) 왼쪽이 새 오링. 오른쪽이 옛 오링. 사이즈가 새 것이 더 크다. 그런데 오링을 교환하면서 테트라의 품질관리능력에 의문이 들었다. 과연 이게 진짜 테트라가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었다. 새로 교환한 오링은 신기하게 딱 들어맞는데 정품인지 의심되는 저 옛 오링은 헐겁다. 이게 정말 정품인지 의심될 정도다. 새 오링은 제 집인마냥 안정감있게 자리잡았다. 황당함을 뒤로하고 양쪽 모두 교환! 기존 오링보다 더 굵기때문에 기밀이 확실히 유지될.. 201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