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여과기3 도핀 FC - 604 측면여과기 흡착판/큐방 교환하기 최근에 여과기가 자꾸 아래로 미끄러져서 원인을 확인해보니, 여과기를 지지해주는 흡착고무 하나가 갈라져 있었습니다. 도핀 측면여과기의 흡착판은 여과기통에 뚫려있는 구멍에 고정되어 있기 떄문에, 손상된 흡착판만 뺀다음 그냥 방치하면 안됩니다. 흡착판이 여과기통의 구멍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새 흡착판으로 확실하게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구멍으로 물이 다 새서 여과기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22 홈타입 흡착판 부품같은 경우는 정품으로 갈아주는게 제일 좋지만, 고무만 따로 파는게 안보여서 최대한 비슷한 물건을 찾았습니다. 시중에서 '22mm 홈타입 흡착판' 혹은 '22mm 홈큐방'과 사이즈가 제일 비슷합니다. 위에서 본 사진인데 홈에 고정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교환하기 손상.. 2021. 3. 4. 도핀 FC-604 섬프형 측면 여과기 입수구에 새우 못들어가게 개조하기(DoPhin FC-604 Internal filter / a way of keeping shrimp out of the filter.) 하단 커버를 스타킹으로 씌운다. Cover the bottom cover with stocking. 먼저 매듭을 살짝 묶어둔 다음, 스타킹을 최대한 당기는 동시에 매듭을 하단 커버쪽으로 밀어주면서 팽팽하게 묶어주어야 한다. First, tie the knot a little. Then pull the stocking and push the knot toward the bottom cover. 말단의 여분은 가위로 잘라두면 된다. The end of the extra cut with scissors. 그대로 조립하면 완성. 새우가 여과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It's done. The shrimp can't get in. 이물질이 자주 끼긴 하지만, 새우가 안전해진다. It gets di.. 2019. 12. 11. 측면여과기는 싫다! 하지만 배면섬프는 부담스럽다면? [섬프형 측면여과기 도핀 FC-604] 구피와 플래티를 격리시킨 1자어항에 당장 쓸 여과기가 필요한데, 마침 측면이 남아있어서 설치해 줬더니 수류가 세서 이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미니외부여과기나 배면섬프인데, 둘다 가격이 만만하지 않기에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던 참에... 이상적인 여과기를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도핀 FC-604 도핀 FC-604 입니다. '엥 잠깐만 이거 측면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측면여과기와는 작동방법이 다릅니다. 이 여과기는 어항안에 작은 섬프를 넣어놓은것 같은 형태라 '섬프형 측면여과기'(혹은 인터널 필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기존 측면여과기와는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 특징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oPhin 604 뜯어보.. 2019. 12. 11. 이전 1 다음
